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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화가 나

지난 주 금요일에 화가 났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목사 선생님이 우리 집에 찾아와 주셔서 그 몇년 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 밤에 왠지 화가 났다.

목사 선생님 때문이 아니다.  적어도 나를 다시 찾아와 주신 분이니까 친절한 사람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화가 났다. 

몇년전의 힘들었던 내 모습이 떠올라게 해서.  목사 선생님이 그 때 내 심정을 아직도 이해 못 하시는 것 같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무 화가 나서 밤에 욕실에서 혼자 울었다.

토요일은 너무 추워서 화가 났다.

일요일은 아침 8시부터 지역 사람들이 이용하는 집을 대청소해야 했다.  일요일 아침에 누가 꽁꽁 언 방을 청소하자고 했단 말이냐 !

오늘도 화가 났다.  이모가 보내온 메일 내용을 보고.

기분 좋게 항상 웃으면서 살고 싶은데...

매일 왠지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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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오늘 성실을 담아서 저녁을 했는데, 한 그릇 더 밤을 먹으려던 남편이 냉장거에서 フジッコ 다시마를 찾아왔어요.

저는 눈물이 났어요~ㅠㅜ

내가 없어도 되는 것 같아서..내가 아니라도 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 부르는 사람이 어디 있는지..ㅠㅜ

投稿: たま | 2009年12月21日 (月) 21時26分

아~~, 정말 그럴 때도 있어요.
제가 성실하게 뭔가를 준비했을 때만큼 더 상대방에게 기대가 많아지는 거죠.
처음부터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대여야만 하죠~♪
는 망상 속에서만 들리는 소리죠.
망상 속으로 이끌어 주는 소리라고도 할까요.
사람에게는 가끔 망상이 필요해서 하늘이 오빠같은 사람을 보내 주신 것 같아요.

投稿: テラ | 2009年12月22日 (火) 10時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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