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スンフンに会いたくて(2)서울에서 생긴 일
今思うと、なぜあんなにぎりぎりの日程で旅行したのかわかりません。
初めての一人旅だったのに・・・
正午過ぎに仁川空港に着き、ホームステイする家に寄り、4時までにコンサートが開かれる慶熙大学に着く予定でした。
ガイドブックで調べた限りでは可能な日程でした。
しかし、出国者が多く、日本の空港で離陸が30分遅れ。仁川にも遅れて着きました。
でも、入国審査はわりと簡単にすみました。
「順調、順調」と思いながら税関を通過。そしてすぐに両替所へ。
両替して、電話カードを買って、ホームステイする家に電話をかけ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です。
「エクスチェンジ プッタッカムニダ(エクスチェンジお願いします)」
これが韓国に初上陸後、初めてしゃべった韓国語です。
「両替」という言葉は、発音が難しくて言えず、エクスチェンジと。
それから売店に行き、電話カードを買いました。
「5万ウォンの?3万ウォンの?」との店員さんの質問も、聞き取ることができました。
「順調、順調」と、公衆電話へ向かいました。
しかし、電話の前に立って、問題発生。
電話機に書いてある説明文が難しく、使い方が全然わからなかったのです。
しかたなく、近くに立っていた若い警備員に使い方を聞きました。
するとその若者は、優しい笑顔で電話の使い方を教えてくれて、ホームステイの家の電話番号までピッピッと押してくれたのです。
「カムサハムニダ~」と言って、受話器を受け取り、相手が出るのを待ちました。
どうやって話し出せばいいのかと考えながら、ものすごく緊張していました。
すると、「○×△※□・・・」
なんと言っ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けれど、女性の声でメッセージが流れているだけ!
つづく・・・
지금 생각해 보니까 왜 그렇게 빠듯한 일정으로 여행했는지 모릅니다.
혼자서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었는데...
정오 넘어 인천 공항에 도착하고 홈스테이 집에 들러서 4시에 코서트가 열리는 경희대학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시간상 가능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본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이 많아서 비행기 이륙이 30분정도 늦었습니다.
인천에도 늦게 도착했지만 입국심사에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좋아, 좋아' 라고 하면서 세관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환전소에 갔습니다. 한전하고 전화카드를 사서 홈스테이 집에 전화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change 부탁합니다'
이게 재가 처음으로 한국에 상륙해서 처음으로 말한 한국말이었습니다.
'환전'은 발음이 어려워서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매점에서 전화카드를 샀습니다.
점원이 '5만원 짜리? 3만원 짜리?' 라고 말하는 것도 알아들을 수 있엇습니다.
'좋아, 좋아' 라고 하면서 공중전화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전화기 앞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설명문이 어려워서 사용 방법을 하나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가까이 서 있던 젊은 경비원에게 사용 방법을 물어 봤습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는 상냥한 얼굴으로 사용 방법을 가르쳐 주고 홈스테이 집 전화번호를 눌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해서 전화가를 받아서 상대가 받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매우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
뭐라고 하고 있는지 몰겠지만 여자 목소리로 메시지가 흐르고 있을 뿐!
계속...
今日の単語: 환전 両替、짜리 ・・・に値するもの、5만원짜리 5万ウォンの
☆最後まで読んで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감사합니다 ^^
このペースだとまだまだ続き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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